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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대한 소소한 팁 8가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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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단법인하라 창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작성일 : 2013-06-13 조회수 : 3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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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군가 당신을 괴롭힌다면 1000% 그 사람 잘못이지만,
당신에게 대꾸를 안하려고 하고 어울리지 않으려고 한다면 당신에게 특이사항이 있을 수 있기에
혹시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1. 깔끔하게 입고다닐 것.
- 항상 깔끔하면 좋겠지만 정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깔끔하게 입어줘야 더럽다는 인상이 안생긴다.
2. 사람들 있는 곳에서 코 마시지 말고 방구뀌지 말기
- 들리고 안 들리고 떠나 매너이다. 방귀 참고 화장실 가서 방출하던지 해야한다. 냄새 풍기는 순간 깔끔하게 안 입은 사람부터 의심하는게 평범한 일이다.
-------------------1,2번은 이미지 관리이다. 사람들한테 더러운 인상, 이미지가 제일 깊숙히 박힌다. 왜냐? 냄새는 감정과 연결됨.
3. 남이 말할 때 들어야 하고 의견이 엇갈려 있어도 대꾸를 하지 말아야 한다.
- 당신이 그 사람의 잘못된 발언을 지적해도 소용없다. 선생과 제자도 아니고 기분만 나쁠 뿐. 토론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말하는데 토달면 짜증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4. 어울리기 힘든 사람이면 들이대지 말아야 한다.
- 친해지건 안친해지건 때가 있기 마련이다. 상대방은 할말 없고 어색하고 말도 안 통하는데 자꾸 말걸면 귀찮아진다. 어떻게 별 수 없이 어울려야 한다면 식사를 같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이다.
5. 남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볼 것.
- 주변의 일부랑 어울리기 힘든 것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면, 문제가 있기마련임. 말이 심하게 많거나, 말할 때 침튀기거나. 뭔가가 눈에 띄었기 때문.
-------------3,4,5번이 어울리느냐 못어울리느냐의 관건인데, 자꾸 저러면 그냥 상대방이 말섞기 싫어진다. 되도록 자제해야된다. 특히, 본인이 말 실수를 많이한다면 말을 일단 줄여봐야 된다.
6. 자신감을 가져야 함.
- 맨날 미안하다. 죄송하다. 저 때문임. 이러면 안된다. 부끄러워하는 건 귀엽지만, 맨날 숙이고 들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부담되고, 어떨 때는 모두가 진짜 님탓으로 인식하게 되버린다.
7. 제일 중요한 팁. 인사는 습관적으로 해야한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말은 진짜 해야된다. 누가 먹을 거 주면 낼름 먹는 사람들 있음. 목인사라도 하던지 고맙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는 먹을 것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땅에서 솟구치는 것도 아닌데.
8. 선물은 예의 이다.
- 맛있는 미니 초콜렛이라도 나눠주면 사람들 좋아한다. 먹을 거 줄 때는 깨끗하게 줘야되는 것 잊으면 안되구요. 받으면서 고맙다고하는 사람과 넙죽 받아먹는 사람이 보이는데 거의 고맙다고 한다. 7번의 이유를 알게 됨. 그리고 이런 나눔을 하게되면 주변 사람들도 따라서 먹을거 가져온다. 뭐든지 같이 먹으면 친해지기 마련. 하다못해 친해지지 않더라도 나쁜 인상은 안남긴다.
---------------6,7,8번은 센스라고 해야하나. 남한테 좋은 인상 심을 수 있는 것이다.
끝으로 요약하자면, 단정한 모습에 행실을 깨끗 하게 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너무 고개 숙이지 않으며, 나의 선물에 감사하며, 나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는 사람이 제일 좋더라.
위트있는 말이고 유머감각이고 얻으려고 하기전에 기본적으로 저렇게 하면 좋다.
날 이유 없이 심하게 괴롭히는 애가 있다한들. 평소에 저렇게만 한다면 님 주변에 사람들은 항상 모여있다.
어? 난 더럽게하고 다니고 애들한테 욕도 잘하고 고맙다는 말도 안해보고 어쩌고 해도 친구 있는데? 그 친구는 당신을 친구라고 생각 안합니다. 맘이 약해 겉으로만 대꾸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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